감사의 인사올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탁구가족 여러분 !

이번 통합관련 경선은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탁구의 중대한 사안이었습니다.

경선을 통해 선출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긴 하였지만  이번 경선은 승자도 패자도 없는  선거 였다고

생각 합니다.   지난일은 모두 뒤로 하고 이제는 광주탁구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앞만보고  가야 할거라고

사료됩니다.   많이 부족한  저에게  크나큰  중책을  맡겨 주신데에는  또 다른  목표를  설정하고  열심히

하라는 말씀으로  생각하며  열심히 하는 것만이  여러 탁구인들에게 보답 하는 길이라고  다짐 해 봅니다.

40여년간 탁구를 사랑했던  열정으로  앞으로도  탁구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고민하고  하나하나

실천에  옮기기위해  열정과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처음과 끝이  변함없이 똑  같도록  임기동안 최선을  다 할것을  약속드리고,  모든  분 들의 가정과 

하시는 일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끝으로  누구보다도  탁구열정이  강하고  훌륭한  고기정 후보님 에게도  위로의 말씀과  격려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09월  09일

                                                                                          오    국    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