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광주광역시 탁구대표팀 출전 결과
2025년 10월 17일(금)부터 23일(목)까지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광주광역시 탁구대표팀이
각 부문에 걸쳐 열정과 투혼을 발휘하며 선전하였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다음의 4개 팀이 광주광역시를 대표하여 출전했습니다.
• 남자 18세 이하부 단체전: 빛고을스포츠클럽(코치 : 김연경, 선수 : 박찬휘, 박한겸, 문종혁, 주정환, 나성주, 최도현)
• 여자 18세 이하부 단체전: 광주경신여자고등학교(코치 : 여울, 선수 : 박하원, 황시연, 최예랑, 문가을, 김유현, 이서연)
• 남자 대학부 단체전: 호남대학교(코치 : 주영희, 선수 : 엄재성, 이성우, 김찬희, 김다니엘)
• 여자 대학부 단체전: 호남대학교(코치 : 주영희, 선수 : 정하린, 김선우, 김다애, 정세은)
선수단은 개인전 및 단체전 경기를 치르며 끝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빛고을스포츠클럽은 강원도 대표팀을 4:1로 꺾고 8강에 진출하는 저력을 보였으나, 8강에서 부산팀에 패했습니다.
• 광주경신여자고등학교는 16강에서 대전팀에 패하며 아쉽게 대회를 마쳤습니다.
• 호남대학교 남자팀은 16강에서 전남팀과의 접전 끝에 패배,
• 호남대학교 여자팀은 8강에서 경남팀에 패하며 선전했습니다.
대회 기간 중
오국탁 광주광역시탁구협회장, 김태주 자문위원, 김관태 전무이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선수단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하였으며,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 또한 방문하여 따뜻한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비록 메달에는 닿지 못했지만,
광주대표 선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과 단결된 팀워크로 깊은 감동을 전했습니다.
광주광역시탁구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탁구 발전과 선수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