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소통

동호인을 살린 행복한 이야기

포청천 3 2,028 2020.09.01 10:31

무더운 날씨와 코로나19에 찌들어 거리두기,집합금지 명령등으로 건강과 보고싶은 얼굴을 만나는 희망속에 매일하던 탁구운동도 못하며

새장에 갇혀 날지 못하는 심정의 스트레스에 삶이 팍팍하고 힘든 요즘에,,,

우리 탁구인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도 묻힌 훈훈한 미담을 늦게나마 소개합니다.

내용은 5월18일 저녁8시 광산구소재 리치탁구클럽에서 운동하던 이ㅇㅇ 회원님께서 갑자기 쓰러져 주변에서 함께 운동하던

김철,정순헌,장재원,이경희 이상 4명의 동호회원들이 침착하게 20여분간의​ 심페소생술과 인공호흡으로 구급차가 오기까지 응급처치를하여

전대병원 중환자실로 이송하여 2차례의 수술끝에 지금은 회복단계에 있다합니다.

끝으로,수술을 집도하신 교수님께서 천운으로 기적이라고 하실정도의 위급상황에서 침착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4명의 동호인들께 ​

우리 모두 박수를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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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형돌 2020.09.01 14:25
광주시탁구협회 2020.09.01 15:30
김철, 정순헌,장재원,이경희 4분의 탁구인에게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가까이에 훌륭한 일을 하신 탁구인들이 있다는게 뿌듯하고 참으로 행복해지는 일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할리베리 2020.09.01 15:42
멋진분들이 여기서 더 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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