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회장직을 마무리 하면서

존경하는 탁구인 여러분 !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하는 과정에서 많이 부족하고 미력한 저에게  초대 회장직을 맡겨주시고, 응원과 많은 사랑을 보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작년 한 해 자주 뵙지 못한점이 너무나도 아쉬움으로 남지만 모두가 훌훌 털어버리고 빠른 시일내에 정상적인 일상으로 갈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어진 임기동안 전문체육의 활성화 및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지만 계획 했던만큼 성과를 내지 못한점은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회장임기는 마무리 하지만  많은 관심과 봉사로 광주탁구를 위해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교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헌신 해 주시는 지도자님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각구장 관장님들.

격려의 말씀과 더불어 힘 내시라는 말씀 드립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하시게요 ~ ~ ~

광주 탁구인 여러분들의 과분한 사랑을 받은 지난 4년은 너무도 행복하였으며 영광스런 자리였습니다.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며

끝으로 모든분들의 가정과 직장, 하시는 일들이 건강과 함께 행운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1월 29일  오  국  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