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회 광주광역시장배 생활체육 전국오픈 탁구대회 결과

초심부 공동3위 임봉숙 이 아니고 임봉묵 입니다.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공동3위 상품권 및 상장 빛고을 탁구 백화점에 보관하고 있으니 찾아가세요.

깔끔하고 빠른 진행이 돗 보인 대회였습니다
회장님이하 진행요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여자부 단식 및 단체전 성적 변동에 따른 상금지급은 어떻게 되나요?

임원진 여러분 너무 수고가 많으십니다. 근데 이번 대횜 부수를 속이고 출천한 분에 대해 그냥 시상만 취소하는건 공정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대회를 준비한 다른 동호회원에 대한 예의도 아니라고 봅니다. 협회차원에서 부수를 속이고 출전한 분에 대한 징계(광주탁구협회 주관대회 출전 정지등)가 있어야 공정한 대회 관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정당한 결과를 바라는 일반회원들의 의지를 꺽는 아주 나쁜 짓입니다. 꼭 그렇게까지 해서 일등해야 하겠습니까? 같은 소속 동호회분들도 이 사실을 모르진 않았을것 같습니다. 협회에서는 이번 사건 당사자와 소속동호회에게 확실한 패널티를 주셔야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동호회는 몇개대회 출장정지, 개인은 1년간 출장정지 등)

순천은 이런 일이 발생하면 영구제명이에요.
본인 스스로 못 나오겠죠. 부끄러워서..

협회에서 이번 일에 대한 입장을 반드시 피드백 해주시길 바랍니다.

Sportsmanship은 출전선수와 코치진, 협회 임원들에게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꼼꼼히 챙겨주시고 이미 끝난 경기와는 상관없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피해를 입은 모든 선수들에게 사과하시는 것도 에티켓이겠죠?

검색을 하다 보니 현 수석 부회장님이 그 곳 관장님이신지요? 전 회장활동 10년? 말이 되나요? 이해가 안됩니다.
반드시 이 일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 같아요. 광주광역시장배입니다. 답변이 없으면 시청에 이의제기를 하겠습니다. 답변기다리겠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3등에서 2등으로 수정이 되었네요
좀 황당합니다...
준우승으로 끝나는게 아니고 우승까지 할수도  있는 상황이었거늘  글로만 2등 올려놓고 단체전 점수 1점까지 올라가고  상금관련 아무 말도 없구요 그럴거면 그냥 그대로 3등으로 글 남겨두는게 나을것 같네요
좋을게 하나도 없고 기분만 다운됩니다
전엔 대회 끝나면 부수 상향 점수도 바로바로 뜨고 좋았는데 이번엔 글도 안올라오고 개인적으로 회원들이 직접 알아봐야 하나요?
여하튼
요지는
상금관련 모른척 하시려거든  그냥 3등으로  그대로 유지해주세요...  정말  대회분위기  느껴서 단체전 점수 올라가는 것하고 안올라가는것은 차이가 큽니다....

부정으로 입상을 했으면 받은 상금은 되돌려줘야 맞는 거 아닌 가요?

아직까지 협회분들은 이 글들을 읽지 않은것일까요? 이번일에 대해 그냥 시상취소나 이런걸로 끝내서는 안되는 것 같기에 글을 올릴건데... 협회 분들이 모든 참석자의 부수나 이런걸 체크하는건 불가능하다는거 압니다. 하지만 이런일들이 심심치않게 있었을 것으로 봅니다. 다만 그 분들이 걸리지 않았을 뿐이겠죠.. 제가 글을 올렸던건 팝업창이나 공지들을 통해 협회의 입장, 재방방지책 마련, 협회회칙에 패널티에 관한 규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있다면 패널티에 관한 부분, 없다면 협회에서 앞으로 회칙개정을 통해 방지책을 마련하겠다. 머 이런정도의 공지를 해주었음 좋겠다라는 취지였습니다. 이에 대한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어쩌다 이렇게 좋으신 분이 휘말리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안타깝네요! 전 구회장님의 좋으신 성품을 익히 30년을 보아 온 사람으로써 제 일은 아니지만 마음까지 아프네요! 탁구만을 30년을 넘게 봉사하면서 보냈던 구 전회장님을 구렁텅이로 몰아가는 윗 글을 보고 안타까움에 몇자 적어봅니다
오로지 탁구와 회사일로 시종일관 보내시다 올해 정년퇴임 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34년의 직장생활 마무리하시면서 퇴직금 문제로 거의 회사에 매달려 있다고 들었습니다.제가 안타까운 마음으로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아 수차례 전화해서 장시간 통화를 해보고 이해하면서 윗글을 보니 참으로 작은 실수로 인해 수십년을 구와 시에 봉사하시던 분을 매도하는것 같아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나중에 뭐라 하시면 삭제 할 망정 단 한사람이라도 알아 주었으면 합니다.
첫째 : 선수등록을 말하지 않아 현재 연세가 67세로 63년도 국민학교때 선수생활을 했다고 했답니다
        시와 구에서 생활체육 임원을 수십년을 해오신 분이 현 상황처럼 알면서 숨긴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대탁 알아보면 금방 아는것을
        손바닦으로 하늘을 가리려 했겠습니까?
다만 본인 구장에서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무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는 말만 들었습니다.
동안 척박한 광산구 활성화와 시연합회 초대부터 지금껏 봉사와 헌신하신 분을 이제 충분히 윗 글로나마 전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그만 이쯤해서 마무리 해 주시길 바랍니다. 광산동호인 올림

매도와 구렁텅이 아닙니다. 그럴 생각 없습니다.
사람의 좋고 나쁨을 평가하는게 아니고, 탁구를 사랑하고 헌신정도를 말씀 드리는거 아니고, 모르실 분도 아닌 관장님이 광주광역시시장배를 이렇게 마무리하게 만든 것을 말씀 드리는겁니다. 이렇게 헌신하고 고생했으니 이 정도 쯤은 넘어가 달라는 건가요? 작은 실수인가요? 정말 모르셨을까요? 정말?
그 정도 실력이면 관장님도 그 동호회 회원들도 9부가 아님을 알고 있었을 거라는 게 가장 중요한 부분인 거죠. 탁구인을 속였으니까. 67세에 순수9부가 펜 홀더 드라이브, 커트, 빠른 스텝, 코스 전환.. 정말 관장님은 모르셨을까요? 동호회 회원분들도? 지금 그 점을 말씀 드리는건데 이야기의 논점이 달라진 것 같아서 긴 글 남기게 되네요. 이쯤이요? 뭐가 달라진 게 있나요? 답변도 없고 사과도 없고..본인 일 아니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될 것 같아요.

멀 싸우자고 말한게 아닙니다 이쯤에서 그만두자 라고 말씀하시면 위에 고민하면서 말한 분들에 대한 예의는 아니라고 봅니다. 모두들 임원준들 고생하시는거 압니다. 모든 생활체육인들도 다들 자기 시간 쪼개고 헌신하시는 분들입니다. 꼭 찝어 누가 잘못했냐 아니냐의 문제는 절대 아닙니다. 같은 생활체육인으로써 앞으로 이런 일들이 제발하지 않길 바라며 협회라는 이름을 걸고 일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든 협회 회원님들께 재발 방지와 진심어린 고민에 대해 말씀해 주시길 바라는 겁니다. 저역시 위에 말씀하신 분 말처럼 누군가 개인에게 무슨 말씀 드린게 아니란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협회는 회원들이 있기에 존립하고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