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상반기 부수위원회 회의결과

2019년 상반기 부수위원회 회의결과

2019년 광주광역시탁구협회 상반기 부수위원회 회의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지 합니다.

1. 일시 / 장소 : 2019년 6월 22일(토) / 금호동 ‘회뜨는 마을’

2. 부수위원(총11명 중 9명 참석 / 오국탁 광주탁구협회장님 배석)

  ※ 동구위원사임에 따른 변경 : 김태훈 → 이민기

3. 부수조정 결과

※ 이번에 부수 하향된 동호인은 하향된 부수로 개인 단/복식 출전은 가능하나,

3개월간(2019년 9월21일 까지)모든 대회 단체전 출전이 불가함(하향 전 부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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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안건논의

- 이번 상반기 안건은 광주광역시협회에서 진행한 ‘광주광역시 동호회 간담회’(‘19.4.27)에서  각 동호회 대표들이 건의한 안건을 중심으로 논의함.

1) 각 부수별 상향누적점수 및 점수부여산정기준(제7조) 보완여부논의 : 추후 전남협회와 논의예정

· 현재 기준 전면보완 : 현 대회 횟수 및 규모상 점수획득이 매우 빠름

지나치게 상위부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전국부수대비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며, 적극적인 개인단식 참가를 유도해야 함.

· 현재 기준 유지 : 과거 부수정체현상이 많이 해소됐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동호인 부수별 통계를 참고했을 때 이상적인 ‘피라미드’구조를 만들기에는 아직도 ‘압정’구조임.

현재 기준을 보완한다고 하더라도 속도의 차이일 뿐 결국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추후에도 동일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될 우려가 있음.

※ 동호인 부수별 통계 참조

2) 레슨 코치가 동호회 이적시 3개월 후 단체전에 출전할 수 있다(제9조9항) 지속시행여부 : 현재 조항 유지결정

· 코칭이 생업인 것을 고려, 단체전 3개월 출전금지조항을 완화하거나 폐지하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대회출전(단체전)기준에 대해서는 동일하게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3) 레이팅 시스템으로 전면적인 제도 개편 안 : 도입 보류

· 현 부수제도의 병폐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훌륭한 제도임을 전반적으로 공감했으나, 현실적인 비용문제와 대회 운영시 인력운용(레이팅 전담팀 구성), 대회요강, 경기방식 전면수정 등 의 어려움과 한계가 있음.

· 대한탁구협회 추진 중인 전국부수 일원화 계획의 추이를 보면서 판단하되 우리 협회만 레이팅시스템을 도입했을 경우 발생할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대비하기로 결정

광주광역시탁구협회 부수위원장 김영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