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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청 대전시설관리공단을 상대로 ‘우승 같은 첫 승’

pplife 0 772 2022.03.1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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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승같은 첫 승 한 장수군청 선수단 - 광교 Studio T 박태순 기자>


여자 내셔널리그에서는 장수군청이 대전시설관리공단을 잡으며 3연패를 끊고 첫 승을 거머쥐었다. 장수군청은 1매치에서 유주화가 권아현을 상대로 2-1(11-9 9-11 11-9)로 승리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이내 전력이 앞선 대전시설관리공단의 매서운 반격이 시작됐다. 대전의 여자 주세혁박채원은 2매치 단식과 3매치 복식에서 수비탁구 특유의 멋진 플레이를 선보이며 잇달아 승리를 가져왔다. 4매치를 패하면 장수군청이 4연패에 빠지는 위기. 장수의 최지인이 4매치 첫 게임(세트)4-11로 패하자 패색은 더욱 짙어졌다. 그런데 이때부터 하위팀의 반란이 시작됐다. 2게임부터 최지인은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된 것처럼 파상공격을 퍼부으며 2-1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이어 5매치에서는 류영주는 만만치 않은 수비수 윤아린을 접전 끝에 2-0(12-10 13-11)으로 누르며 장수군청의 우승 같은 첫 승을 완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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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나긴 경기의 마침표를 찍는 장수군청 류영주 선수 - 광교 Studio T 박태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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