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 2개를 확보한 신유빈은 한국 여자 선수로는 현정화 이후 32년,
남자 선수를 포함하면 이상수(삼성생명) 이후 8년 만에 멀티 메달(한 대회에서 메달 2개 이상)을 수확했다.
또한 전지희와 여자복식 은메달을 획득했던 2023년 더반 대회에 이어 세계선수권에서 2회 연속 메달을 수집했다.<기사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