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한국여성스포츠회장배 전국어머니 탁구대회

2025.3.15(토).~16(일).
제32회 한국여성스포츠회장배 전국어머니 탁구대회.

3.15.토. 연맹회원  28명(비회원 조성례, 정현애 포함)이  28인승 리무진버스로 비엔날레 주차장에서 새벽 4시에 모여 제천 체육관을 향해 출발 하였습니다.

버스에서 김밥과 물 간식을 지급 받아 먹고 아침 8시 10분에 제천 체육관에 도착하여 관중석 2층에 자리를 잡고 출전 준비를 하고
예선전 경기를 하였습니다.

토요일은 단체전 3~4팀이 3복식 예선전과 오후에 단식 4명씩 예선전을 하고 난 결과를 바탕으로 일요일에 본선 경기를 하였습니다.

대회장에서 점심식사를 지급되지 않는 관계로 제천한솥도시락(소불고기감초고추장비빔밥)으로 식사시간이 가능한 사람 순으로 식사를 간단히 하고

 저녁은 제천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두꺼비식당에서 매운 양푼갈비를 먹었는데 맛있으면서도  입안과 입술 주변이 얼얼하였습니다.

숙소는 박달재 수련원에서 5개 방을 배정 받아서 5조로 나누어서   쉬었습니다.

일요일 아침은 각 조에서 준비한 조식을 먹고 본선 경기를 하였습니다.

단체전 경기는  아쉬움을 남긴채 마무리가 되었고

단식은
팔당부 D조에서  준우승을 조성례
개나리부 C조 달부 3위로 김현옥
개나리부 D조 달부 준우승 정영이
입상을 하였습니다.

일요일 점심식사는 뽕순이네 꼬마김밥으로 하였고 

저녁은 왕영자 회장님의 탁월한 협상능력으로 정현숙회장님이 예약하고  결재해준 청국장보리정식으로 하였습니다.

역시 한국 여성탁구연맹  대장이신 정현숙회장님이 제천의 맛집을 소개해 주셔서  더욱 맛있었습니다.

워낙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여 경기를 하느라 입상한 선수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끝나고 오는데  광주로 밤 12시가 넘어서 올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큰사고 없이 무탈하게 1박2일 일정을 마치고 온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입니다.

제천대회 찬조해주신 분들 입니다.

조정윤 관장님 10만원
김란희 10만원
공현자  5만원
채정현  10만원
강영희  10만원
김현옥 10만원
서울연맹 조진  10만원
용봉탁 김난희 약밥 30개
박명자 친동생  올드페리도넛 두개들이 28박스
임성숙   커피원액

전국대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