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월례회 모임을 마치고

30도가 넘는 본격적인 여름날씨에 60여명의 회원분들이 파랑새 탁구회관에 모이셨습니다. 

새로 들어오신 임유정 언니 자기 소개도 하시고...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운동하시게요! 

언제나 처럼 기다리시는 경품 추첨시간... 

정현숙 탁구연맹 회장님이 선물해주신 예쁜 신발주머니를 비롯해서 

왕영자 언니가 와인세트~ 

임성숙 회장님이 스포츠 타월과 볼케이스, 유니폼~ 

음명숙 언니가 아이쉐도우 세트~ 

홍숙희 언니가 다용도 장바구니~ 

나상훈 사장님이 냄비세트와 탁구러버 찬조해주셨답니다. 

  시합도 하기전에 행운을 거머쥔 언니들 ~ 오늘은 져도 좋구나 하는 행복한 표정으로 사진들 찍으시고~

ㅎㅎ 신영숙 언니가 몸소 수고해주셔서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준비운동도 열심히 하고 시합을 시작했지요. 

각각 6개 팀으로 A조, B조로 나누어 5인 단체전( 3단식 2복식) 경기를 치루었답니다.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즐탁하셔라 했어도 어쨌든 시합은 이겨야 기분 좋은 것이라 저절로 다들 승부욕 작렬~ㅎㅎ 

상대방의 전력을 열심히 분석해서 오더를 정하고 계획한대로 결과가 이루어졌을 때 기쁨으로 느끼는 전략과 전술의 승리~ 

이것이 단체전의 묘미가 아니겠습니까~ 

더운 날씨에 울 회원님들의 열정까지 더해진 구장안은 더욱 후끈거렸지요. 

전남도지사배대회에 입상하신 김애란, 이명심 언니가 5만원, 고정희 언니가 3만원, 임성숙 회장님도 3만원 찬조해주셔서 시원한 수박으로 더위도 달래고 맛난 간식들 배불리 먹었구요. 

  참!박정선 언니가 치킨도 찬조해주셨지요. 

  물론 월례회 때 마다 손수 간식 끊기지 않도록 상차림하느라 수고해주는 울 재무이사님 덕이랍니다. 

감사~~ 각조 2위 팀까지 간단한 상품으로 축하드렸답니다. 

  늘 준비하고 진행하는데 매끄럽지 못한 부분들도 있겠지만 다들 이해하시고, 눈에 보이는 곳에서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는 언니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시합 준비하느라 고생한 선화언니와 사진 찍느라 수고해준 숙희도 짱! 

  이번 여름도 시원한 구장에서 땀흘리며 건강 챙기시게요. 앞으로 있을 모임들에서 뵙겠습니다~

함께라서 행복한 광주여성탁구연맹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