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화정역 탁구장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12명 6개팀 편성하고 4부언니들이 상위부수 언니들 파트너 선택하시도록 했답니다
(오늘 너와 나는 운명이여~ㅋ)
2단1복 풀리그로 경기 진행...
요즘 4부언니들 그리 센 언니들이 넘 많아요.
다들 너무 잘하셔요~
철저한 기본기와 오랜 구력으로 무장 하셔서 핸디 드리고 경기하려면 정말 땀나게 쳐야해요.
나만 그런가~ㅋㅋ
정재필 관장님이 준비해주신 빵과 음료수로 지친 몸에 영양 기득 채워가며 다들 잼나게 운동하셨답니다. 관장님 감사합니다!
강한 포핸드 재장착해서 물오른 송영순언니와 포핸드로 다 휘젓어버리시던 용봉준에서 오신 언니~
그려 탁구는 역시 포핸드를 잘해야여~
환상적인 호흡으로 다른 조들 잠재우고 우승하셨지요
아쉽게 우승 놓친 다른 언니들도 가볍게 상품 증정~
다들~기분 좋겄소
이번에도 늘 어김없이 막히는 도로를 뚫고 멀리서도 찾아와 운동 함께 하며 탁구사랑의 열정을 보여주신 언니들께 칭찬 박수를 보내드립니다~짝짝짝
경순언니 최고!!
매일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운동모임때 건강한 얼굴로 다시 뵈요~♡♡
함께해서 행복한 광주여성탁구연맹 화이팅~!